(사)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2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제주시 연동 소공원주변 일대와 음식점 등을 돌면서 ‘코로나 19’ 방역과 ‘19세 미만 술판매 않습니다’ 스티커 배부 등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청소년도지부, 제주시지부 2곳 서귀포시부 연합할동으로 활동을 벌였다
황재성 지부장은 “밤길 안전에 조심하여 방범해 주시길 부탁한다”라며 “업소 방문조는 방문할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친절은 필수이고 업주에게도 마스크를 미착용했으면 전달해 주시길 당부한다”라며 행사 전 인사말을 했다.
한편 관계자는 “사단법인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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