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생활밀착형 비대면 무인 도서대출 서비스 제공
탐라도서관(관장 고광석)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공공장소에 무인자동화 도서관 시스템을 설치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생활권 내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탐라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다.
하귀 하나로마트 매장 내에 운영 중에 있는 탐라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로써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카드를 소지한 이용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450여 권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2019년 4월에 개관해 현재까지 3215명‧4926권 대출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기존 1인 2권까지 대출 가능권수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관기간에 도서관을 이용 못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5권까지 대출가능 권수를 증가시켰다.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전염병이 발발했을 시에 불가피한 도서관 휴관을 대비해 2020년도에 스마트도서관 1개소를 추가 구축 할 예정이다.
탐라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독서문화진흥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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