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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자연환경 명소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한·중·일 자연환경 명소를 한자리에서 만난다
  • 김수성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7.11.1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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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환경사진연합회, 한·중·일 환경사진 문화교류전 15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에서 주최하는 ‘한·중·일 국제환경사진 문화교류전’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며, 제주의 수려한 자연환경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개최된다.

제주회원 27명이 출품한 한라산, 오름, 생태하천, 곶자왈의 다양한 모습과 람사르습지, 생태(야생화, 버섯, 남방큰돌고래) 등 50여점을 비롯해, 일본 회원작품 12점, 중국회원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한·중·일 교류전은 일본 자연사진가협회(회장 미하라)와 18번째,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회장 종극창)와는 14번째 교류전으로, 일본은 올해 9월12일부터 9월16일까지 오사카 시립미술관에서, 중국은 10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안시 안탑구 예술광장에서 사진전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교류전의 전시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30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작품사진 10점을 추첨에 의해 증정된다.

※ 제주회원 출품자 명단

양성룡, 강만보, 홍순병, 김동선, 이성철, 송병섭, 고상용, 장철우, 고영석, 강승현, 김병수, 이은주, 좌상훈, 전소영, 이창훈, 문규선, 이승현, 김용홍, 강한종, 이성곤, 이성길, 노상식, 송윤영, 고수열, 신관호, 현은이, 이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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