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대한한돈협회 제주도 협의회(회장 김영선)와 공동으로 제주시탑동광장에서 열리는 제55회 탐라문화제 행사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돼지열병으로 종식에 따른 제주산 돼지고기 안전성을 홍보하고 유제품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제주돼지 삼겹살, 전지, 쏘세지, 치즈, 우유 등 시식코너 운영 및 치즈 2+1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제주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위하여 7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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