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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라로타리클럽 제12대 고혜성 회장 취임
제주오라로타리클럽 제12대 고혜성 회장 취임
  • 현달환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6.07.1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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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성 회장, “36명의 전 회원과 함께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함께 걸어갈 것”

 
국제로타리3662지구(총재 차태환) 제주오라로타리클럽(회장 사덕진)은 지난 8일 오후 7시 제주마리나호텔 8츨 연회장에서 현달환 총무의 진행으로 제11,12대 회장.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차태환 총재, 송동희 10지역 총재지역대표, 고권진 사무총장, 양대영 홍보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장옥 의전위원회 상임위원장, 강정애 지구연수위원, 조재호 기획위원회 위원장, 강선희 국제봉사실행위원장, 남미숙 스튜어드십 위원장, 백산 박성대 사무부총장, 이정욱 10지역 사무차장을 비롯한 지구임원, 스폰서 클럽인 고행익 노형로타클럽 회장, 자매클럽인 천안로타리클럽 김두희 회장. 10지역에 소속된 고영호 한라로타리클럽 회장, 장여선 제주문주란로타리클럽 회장, 고원진 제주아라로타리클럽 회장, 진승희 제주오름로타리클럽 회장, 강동우 제주해송로타리클럽 회장, 김자문 한라산로타리클럽 회장, 백용관 제주광양로타리클럽 회장 등 150여명이 내빈 및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고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과거 제주오라로타리클럽의 전성 시대를 이어받는 제2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이 시점에 클럽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36명의 전 회원은 회장인 저를 따라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같은 속도로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고 회장은 “비행기에는 후진기어와 백미러가 없는 것처럼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주어진 길 나눔과 봉사의 길로 전진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상일 차태환 총재의 제주오라로타리클럽에 금일봉을 전달과 조재호 제주연삼로타리클럽 전 회장과 남미숙 한미모로타리클럽 전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고혜성
▲부회장 조정숙, 박성자
▲총무 현달환
▲재무 김연희
▲사찰위원장 사덕진
▲회원위원회 위원장 임근형
▲클럽홍보위원회 위원장 홍성주
▲클럽관리위원회 김은주
▲봉사프로젝트위원회 위원장 김명선
▲로타리재단위원회 위원장 고성한
▲이사 김수복, 양대영(회원확충위원장), 이도훈, 고선희, 김평중

▲신입회원패 수령자 명단
강금희 강대영 강내윤 강영순 고병수 고선희 김명선 김경희 김민정 김민예 김은주 김정희 김재원 모수련 문인진 박성자 박영숙 좌은서 유지수 원태규 조정숙 장미숙 장미훈 진순심 현달환 홍성주 총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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