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정경석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 박원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강성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김재훈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친환경농업대학’은 일부 농민들의 무분별하고 검증되지 않은 친환경농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용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청정 제주농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친환경농업대학’은 수강생들에게 올바른 친환경농업의 개념 정립과 관련된 이론 및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친환경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정경석 과장은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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