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기간(5. 25~5.28) 동안 도르미 회원들이 마라톤도 함께 달리고 관광지 안내와 따뜻한 환대/배려와 아울러 제주의 풍광과 맛이 함께하는 제주의 추억을 간직하는 감사서한으로 바닷바람과 어우러진 아름다움, 앞으로도 제주를 찾고 싶다는 의견을 알려왔다.
済州道庁マラソン同好会 パク ヨンモ主席部会長ほか会員一同 様
この度の済州島でのマラソン交流会では、大変にお世話になりました。
鳥取県から参加させていただいた13名とも無事に帰りつきましたことをまず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期間中は天候に恵まれ、江原道庁マラソン同好会ともども快適で有意義な交流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今週の土曜日にはクラブ員が集まってこの交流会の報告会を開催することとしております。
今回、都合がつかなくて参加できなかった会員にも、豊かで美しかった済州島の自然景観(山房山のヨンモリ、中文・大浦の大規模な柱状節理海岸、渉地岬地のロケ地、海上遊覧した城山日出峰など)はどこもかしこもすばらしかったこと、アワビ粥やサザエなどの海の幸のおいしかったこと、海岸沿いを汐風に吹かれて走る素敵なマラソンコースのこと、そして何よりも済州道庁の皆様方から受けた暖かいおもてなしとお心づかいのことをお話しさせていただ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私としてひとつ心残りのことは、漢拏山に登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です。これはまたの機会にマラソン大会に出場して、かの山の頂きを極めたいと思っています。
鳥取では、水田の田植えも終わり、県庁背後の久松山も碧がいちだんと深くなってまいりました。また皆様方とお逢いできますことを祈念しています。 それではお元気で。 2012. 6・7
鳥取県庁ランニングクラブ会長 森井春孝 拝
제주도청 마라톤동호회 박용모 수석부회장님외 회원여러분,
지난 제주도에서 개최된 마라톤교류회 때는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돗토리현에서 참가한 돗토리현청 마라톤클럽회원 13명도 모두 무사히 귀국한 것을 우선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제주도에 체류한 동안 날씨도 좋고 편안하고 유익한 교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클럽회원들이 모여 그 마라톤교류회의 보고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그 교류회에 사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풍부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산방산용머리, 중문, 대포의 대규모 주상절리해안, 섭지코지 촬영지, 유람선에서 구경한 성산일출봉등) 이 다 굉장한 것, 전복죽이나 소라등 해산물이 맛있는 것, 해안을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는 쾌적한 마라톤코스, 그리고 무엇보다 안내해주신 제주도청 도르미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와 배려에 대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하나 아쉬운 것은 한라산에 올라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기회에 마라톤대회에 출전해서, 그 산을 등반하고 싶습니다. 돗토리현에서는 모내기도 끝나고 현청뒤에 있는 규쇼산도 신록이 더욱 깊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과 다시 만나 뵙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2012.6.7 돗토리현청 마라톤클럽회장 모리이 하루타카 드림
도르미 참가자중 완주 기록은 변영선(13시간 30분 25초), 김대희(13시간46분32초), 이지훈(14시간51분03초), 특히나 변영선, 김대희 도르미는 첫 원정 도전을 통한 광주 무등산과 안양산, 너릿재 등 7개의 산과 재를 넘나들며 힘든 과정에도 도정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6월 17(일) 성산항(오조리)과 구좌읍 해안도로 일원에서 열린“2012년 제 10회 생활체육협의회 철인3종 수퍼맨 대회”에 도르미 회장 이지훈이 참가(참가인원 200여명)하여 2010년 이후 3년 연속 완주하였다.
수영 3킬로, 사이클 140킬로, 달리기 30킬로로서 컷오프 제한시간은 15시간이다.
기록은 12시간 09분 35초이다. 함께 참가한 서부소방서 한림 119센터장 김종빈(소방위)도 11시간50분23초로 완주하였으며“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와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홍보도 함께 함으로서 참가자와 관광객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제주도청 도르미 회장 이지훈 010-6220-6039, 기획홍보부장 김창윤 010-3690-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