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의아카데미는 ‘조선의 문제적 인물들’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역사에 정통하지 못한 일반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선의 인물들 중에서 문제적 인물들, 혹은 익숙한 인물들의 숨겨진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시백 화백은 역사만화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며 지난 2013년 제10회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창의아카데미에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제주대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064-75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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