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이 장관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함께 월동채소 주산지인 애월읍을 찾아 농민들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제주농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애월읍 출신 박규헌, 고태민 제주도의회 의원도 함께 동행했다.
이어 감귤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으로 폭락한 가운데 서귀포 토평APC로 이동해 생산자와 유통인 상생협약 간담회와 제8차 전국 중도매인 감귤산업발전 워크숍 식전행사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워크숍은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와 제주감귤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회원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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