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23:46 (금)
제주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및 북경시 기업 간 교류 간담회 개최
제주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및 북경시 기업 간 교류 간담회 개최
  • 양대영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4.07.02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 논의에 따른 중국 시장 진출 기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는 지난 30일 JDC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과 북경시 기업 간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북경렌둥투자그룹, 북경세박투자그룹을 비롯 6개의 북경시 기업과 (주)대경엔지니어링,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주)라이트닝소프트 등 5개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상생협력 방안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북경시 기업 관계자는 “단지 내 입주기업의 상품과 서비스품질수준이 높아 중국 시장 진출 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중국시장 진출 비결을 전수해 입주기업이 중국 내 네트워크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욱수 JDC 첨단사업처장은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에 보다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JDC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의 지속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북경시 투자촉진국 및 상호 기업 간 정기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으며, 북경시 기업체 관계자도 향후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협의체 구성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