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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 다섯번째 NIE 전시회 개최한다.
한라일보사, 다섯번째 NIE 전시회 개최한다.
  • 김수성 기자
  • news@nagiza.com
  • 승인 2013.10.2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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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특화지면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일보사가 네 번째 전시회를 연다.

▲ 제주 NIE학회 전시작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한라일보사(대표 강만생)와 NIE 연구모임인 제주 NIE학회(회장 오정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JDC와 함께하는 NIE전시회’가 26~27일 이틀 동안 제주영상미디어 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JDC는 지난 2010년부터 한라일보와 협약을 체결해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NIE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제주NIE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신문 활용 학습을 위한 연구 활동과 교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모임이다.

오는 27~28일 이틀동안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전시실에서 마련되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신문의 교육적 활용가치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라일보사가 창간 20주년을 맞는 2009년부터 지역신문의 교육적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3년간 이어오고 있는 NIE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 전시회를 통해 지역신문의 교육적 활용가치가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신문지면을 비롯해 NIE 공모전 입상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신문에 소개됐던 다양한 활동자료, 신문일기, 신문스크랩, ‘다양한 NIE’ ‘동화와 NIE’ ‘진로 NIE’ ‘북아트 NIE’ ‘신문으로 배우는 제주-제주알기 NIE’ 등이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신문을 활용한 NIE체험코너 ‘NIE야 놀자’도 마련된다.

강만생 대표이사는 “최근 한라일보가 시행하는 NIE 사업의 교육적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2009년부터 제주지역 일간지중 처음으로 NIE연재를 이끌어오면서 신문의 교육적 효과와 지역신문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정심 회장은 “제주지역 전시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활동사례를 만날 수 있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문의는 010-9110-8084 로 하면 된다.

한편 한라일보사는 지난 2009년부터 제주NIE학회(회장 허지원)와 공동으로 NIE지면을 운영했다.

학회 위원들을 한라일보NIE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연재를 맡은 이현숙기자는 1년과정의 NIE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NIE전문가. 매주 전문가그룹과 함께 매주 회의를 통해 집필방향과 수업진행방향, 수업지도안, 실제 수업 결과물을 함께 게재했다.

또 제주 NIE 학회는 제주에서 NIE를 연구하고 사랑하는 이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NIE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자 10명으로 2006년 7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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