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이날 오후 5시50분께 국회에서 가결된 체포동의서를 접수받고 6시30분께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또 이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5일 오전 10시30분에 열기로 했다.
국정원은 이 의원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강제구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의원은 영장심사에 출석하기로 하고 현재 국회에서 심문에 대비 중이다.【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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