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가 창사11주년, FM개국 1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6.25정전 60주년 특별기획 라디오음악다큐 “6.25, 그리고 제주(濟州)의 노래”FM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한다.

JIBS가 창사11주년, FM개국 10주년기념으로 마련한 라디오 음악다큐 [6.25, 그리고 제주(濟州)의 노래>는JIBS-FM이 미래창조과학부의 프로그램 지원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제1부: 과거의 흔적] (7월26일 금/오전11시 방송)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지 제주에서 불려 진 진중가요(陣中歌謠)와 제주최초의 노래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방송문화진흥회의 제작지원 공모 작품으로 제작된 [제2부: 아직도 진행 중인 현재](7월27일 토/오전11시 방송)는 제주도를 소재로 한 제주의 노래와 제주출신 음악가들에 의해 발표된 대중가요를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정리한 음악다큐멘터리로 6.25정전 60주년에 맞춰 방송된다.

이번 특집음악다큐를 연출한 정효성PD는 “대한민국 1%, 문화의 변방이란 제주가 우리역사의 최대 위기였던 6.25.전쟁 당시는 문화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은 통해 도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공유하고 앞으로 제주가 세계인이 찾는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안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JIBS-FM의 6.25정전 60주년특별기획, [라디오 음악다큐 [6.25, 그리고 제주의 노래]는 ▲제1부: 과거의 흔적 (7월26일 금요일 오전11시) ▲제2부: 아직도 진행 중인 현재 (7월27일 토요일 오전11시) ,제주시. 산북지역은 101.5 Mhz, 서귀포시. 산남지역 98.5Mhz의 JIBS 뉴파워-FM을 통해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