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 세워진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영상물 등급분류 업무를 알릴 계획이다.
영등위는 홍보부스에서 ‘영화 등급분류 체험 프로그램’, ‘등급분류 퀴즈대회’, ‘영등위에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어 건전하고 올바른 영상물을 선택하는 방법과 기준을 제시한다. 등급분류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등급분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물 등급이 어떻게 결정되고 왜 영화 등급이 필요한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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