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교육행정 질문 마지막 날인 4월 22일, 제42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해 양영식 의원, 송영훈 의원, 이경심 의원, 오승식 의원, 강충룡 의원, 5명의 교육행정 질문을 끝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실시한 올해 상반기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양영식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활성화에 대해, 제주 학생 생태환경교육 필요성에 대해, IB 학교 확대 촉구에 대해, 학력격차 해소 마련 관련,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운영 관련, 제주 서부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관련, 늘봄학교 관련 사항을,
송영훈 의원은 서면질문·서면답변으로, 늘봄학교 추진 관련, 유보통합 추진 관련,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기능 강화 관련 사항을,
이경심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개선, 유보통합 추진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학생인권 보호 대책,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을,
오승식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제주교육 학교 체제 개편 추진안 일체, 늘봄학교 내실화 방안, 교육청 기관 근무환경 변화에 관한 사항을,
강충룡 의원은 서면질문·서면답변으로, 학교 교육활동보호 관련,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사교육비 경감 관련, 학교급식종사자 관련, 학교 운동부 활성화 방안, 서귀포학생문화원 대체부지에 대한 협상 문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에 관한 사항을 질문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42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상반기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은 오는 9월에 개회하는 제431회 임시회 회기 중에 실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