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를 마치고 돌아가는 유권자들 10명 가운데 6명은 실업률과 생활비 인상 등 경제가 미국의 당면한 최대 문제라고 말했다.
10명 중 4명은 미국의 경제가 회복 중이라고 답했으나 경제가 더 악화되고 있다거나 침체 상태라는 응답이 더 많았다.
이들 중 절반은 미국 경제의 악화가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보다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약 4분의 1이 4년 전보다 살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워싱턴=AP/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