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23:46 (금)
제민신협, 취약계층 장수사진 촬영 ‘한 장애(愛) 담다’ 사진 전달식 열어
제민신협, 취약계층 장수사진 촬영 ‘한 장애(愛) 담다’ 사진 전달식 열어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1.24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민신협에서는 2023년 신협중앙회 '우리동네 어부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장수사진 촬영 사업 '한 장애 담다'의 결과물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제민신협에서는 2023년 신협중앙회 '우리동네 어부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장수사진 촬영 사업 '한 장애 담다'의 결과물을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1월 22일 제민신협 본점 CAFE:IN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장애(愛) 담다’ 사진전을 종료하며 사진 전달식을 열었다.

신현중앙회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수사진 촬영 ‘한 장애(愛) 담다’는 기존 영정사진이라는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추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제민신협에서 2023년 6개월 간 진행한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2023년 12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3일까지는 그 결과물로 사진전시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가지고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컨셉촬영의 결과물을 받아 본 한 부부는 “실제로 사진을 보니 사진 속 당당하게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이 지금의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문화 이사장은 “많은 이들이 사진을 통해 즐거워하고, 심적으로 따뜻함을 느끼셔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제민신협의 나눔과 상생을 통해 온정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