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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만이 극에 달한 민주당” “국민 조롱” 총선에서 심판해야
[칼럼] “오만이 극에 달한 민주당” “국민 조롱” 총선에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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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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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민주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하자 안하무인에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 거부권 해사할 것을 알면서고 ‘기업 죽이는 노란 봉투법’ ‘민노총 언론 장악 지키기 위한 언론 3법을 통과시키고 한동훈 법무장관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을 하려고 한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상정했고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장관의 탄핵 소추안을 동시에 상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표적이 된 장관급만 최소 6명이고, 대통령과 국무총리 탄핵도 외치고 있다.

국무회의 구성원 21명 중 8명이 민주당 탄핵 협박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 168석으로 원하면 누구든 탄핵 소추할 수 있다. 이태원핼러윈 참사의 책임이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 했지만 헌재가 전원일치 결정으로 기각시켰다. 이상민 행자부장관 직무가 167일 정지된 동안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

이재명 중범죄자 죄를 덮으려고 그 사령탑의 손발을 묶어두기 위해 탄핵을 일삼아 국정이 마비되고 있다. 국민과 여론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지만 이재명 민주당은 국민을 우롱 조롱 일삼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 소추했다. 이재명 수사하는 검찰에 대한 보복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은 해임 건의안도 남발하고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 이상민 장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강행 처리했다. 1987년 개정헌법 시행 후 36년간 해임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모두 여섯 차례인데, 그중 절반이 지난 1년 새 민주당에 의해 이뤄졌다.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갖고 있는 한 앞으로도 이 기록은 계속 경신될 것이다.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안도 강행 처리했다. 방송법은 대통령이 공영방송 이사 구성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공영방송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자신들이 정권을 잡고 있던 문재인 정부 시절엔 이 법을 외면했다.

그러다 야당이 되자 언론 3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의 ‘방송 중립’은 자신들 편드는 방송을 만들기 위한 꼼수다, 취임한 지 석 달도 안 돼 법을 어길 시간도 없었을 방통위원장의 탄핵을 거론하는 것도 민노총 산하 언론 노조가 내년 총선 전까지 언론을 장악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또 노란 봉투법은 기업죽이는 법임에도 죽어가는 민노총 전교조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할 것을 알면서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 위해 이용균 대법원장 인준 거부로 2달 공석이 된 대법원후보에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관을 임명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무슨 조건을 걸던지 또 인준안을 부결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석인 대법원장자리 만들어 민변출신 대법관 김선수를 내년 1월에 대법원장 직무대행으로 만들어 내년 총선까지 김명수가 임명한 좌익판사 요직 독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울산시장 부정선거와 이재명 5가지로 기소된 중법죄자 지키기 위해 9월에 퇴임한 김명수 체제를 이어가려는 것이 민주당과 문재인의 꼼수다.

그러나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은 괴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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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3-11-19 1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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