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동아리 특집’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11월 11일 오전 11시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우천 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밴드동아리 특집으로 마련되는 이번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공연은 제주중앙여중 릴리스밴드, 제주동여중 어딕션, 대정중·NLCS·kIS연합 런앤조이 등 중학교 밴드동아리 3팀과 제주여상 inuce, 애월고 A.D.A.M 등 고등학교 밴드 2팀을 비롯go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재규어밴드의 참여로 다채롭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올해 5월 청소년의 달 특집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집, 가을이 오는 소리 특집에 이어 네 번째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가득한 무대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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