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인사와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많은 국민들의 삶은 어려워졌고,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계신데, 정치권은 무엇을 하고 있나”면서 “국민께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정치 실종의 상황이 참으로 부끄럽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무능, 무책임, 부패, 내로남불의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삶과 민생을 챙기는 그러한 정치로 바꿔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은 오로지 국민과 함께 깨끗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 용기있는 정치,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이번 추석에는 무능과 부패의 정치를 이기는 민생정치, 책임정치로 국민께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면서 “가족 친지는 물론 힘드신 이웃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당대표는 26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대구 송현주공시장, 달서시장, 신내당시장에서 진행했으며, 28일 오후에는 동대구역에서 추석 귀향 인사를 할 예정이다.

양대영 기자 news@newslinejeju.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