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세력 교체해야”
우리공화당이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2대 총선에 대비한 핵심당직자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6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독재 5년동안 탈원전,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비상식적인 정책으로 부패와 비리는 만연해지고 경제성장 동력은 위축되었다. 심지어 민노총 등 간첩단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크게 흔들렸다”면서 “22대 총선은 비상식적인 좌파세력들의 종북 선동과 포퓰리즘에 대항하여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유세력들의 승리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원진 당대표는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사건, 황보승희 의원의 동거남 지원 의혹 등 비상식적인 정치권들의 부패하고 무능한 모습들에 국민들은 진저리를 치고 있다”면서 “22대 총선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하여 정치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무능한 여당, 부패한 야당의 소용돌이에 서민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저출산 극복을 비롯한 연금개혁, 노동개혁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핵심당직자 교육연수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정치관계법 및 공직선거법 설명, 총선 대비 조직강화 방안, 서민정책 강화방안 등의 강연이 있으며 18일(일) 오전에는 정당과 여성정치, 각 시도당별 자율 토론 발표, 주요당직자 연석회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