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7 17:53 (화)
"경제에 이어 이번엔 청년"..'김한규와 청년 읽기' 띄운다
"경제에 이어 이번엔 청년"..'김한규와 청년 읽기' 띄운다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6.08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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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저출산·인구위기 해결 위해 청년들의 고민 듣는 것부터 시작"
6월 19일부터 6명의 저자가 2030이 처한 현실 진단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 김한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뉴스라인제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인구특위·제주시을)이 청년 문제를 전면에 들었다.

작년 국회 등원 후 4번의 시즌에 걸쳐 '김한규와 경제 읽기'를 진행한 김 의원이 이번엔 '청년'으로 포커스를 옮긴 것이다.

'김한규와 청년 읽기'는 6명의 저자 강의로 구성되었다.

『쇳밥일지』를 쓴 천현우를 시작으로 하헌기(『추월의 시대』 저자), 고재석(『세습 자본주의 세대』 저자), 김은지(『20대 여자』 저자), 허태준(『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 저자), 임명묵(『K를 생각한다』 저자)이 발표자로 나선다.

그간 당사자로서, 그리고 관찰자로서 청년 문제에 천착했던 저자들이 청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갖고 있는 고민들을 듣고 함께 미래를 그려가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저출산·인구위기 해결의 첫 단추일 수밖에 없다"고 이번 기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한규와 청년 읽기'는 6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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