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아트 스튜디오 JISD(Jeju Island School of Deisgn, 대표 오에녹)는 오는 6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美’를 주제로 미술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 속에서 아름다움(美)에 대한 여러 작가의 견해를 바탕으로 제작한 미술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참가 작가로는 오에녹, 장하나, 김나현, 양효정, 김민소, 이지유, 김연수, 김나현, 송혜원, 하수현, 김자연, Lily Yan, 한승준, 김승우, 장진아, 전서연, 이채원, 서은지, 최지희, 전다온, 정가람, 박예빈, 김가령,박서정, 장호준, 손민서, 한승균, 한태준 등 총 28명이 함께한다.
오에녹 대표는 “작품 내용이 겉으로 보이는 외모에 대한 작품들도 있는 반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제주의 자연, 인간관계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만든 작품들도 있다”며 “서귀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와 즐거움을 드리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련 문의(010-9274-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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