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5월 5일 어린이날 축하 및 응원
“어린이 행복지수 OECD 꼴찌, 어른들이 부끄러워해야”
“어린이 행복지수 OECD 꼴찌, 어른들이 부끄러워해야”
우리공화당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약속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4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사랑스러운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꿈을 펼치는 대한민국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미래이다. 어린이의 행복이 바로 대한민국의 행복”이라면서 “국가와 어른들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어린이들이 활짝 웃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OECD 국가 중 꼴찌이고 아동학대 사건이 갈수록 증가하는 현실은 참으로 부끄러운 우리의 현실”이라면서 “어린이가 없는 어른은 있을 수 없다. 이제라도 어린이를 존중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어린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저출산 추세로 인해 전국 어린이집이 4년 새 8000개가 문을 닫았다는 뉴스를 접하고도 깨닫는 것이 없으면 안된다. 지금 우리의 어린이들은 정말 중요한 존재이자 그 자체가 우리의 미래”라면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중한 꿈들이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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