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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고문 “창자가 썩는데 악수하는 손 따뜻할 수 있나?...문재인 심판해야”
문대탄 고문 “창자가 썩는데 악수하는 손 따뜻할 수 있나?...문재인 심판해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0.27 11: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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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고문,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에서 시국연설
“윤석열 정권의 지난 5개월 실제 행동 보고 정권의 정체 의심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대신해서, 대통령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 그치지 않을 것" 천명
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고문은 추모문화제 시국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정체는 과연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지난 5년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탄핵 칼잡이로 초고속 승진한 전직 문재인의 호위무사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 사기탄핵 적의 방패막이입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은 끝까지 국민의 편에 서서, 집권세력을 견제하고, 할 말을 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저 썩은 국민의힘을 대신해서, 대통령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 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고문은 추모문화제 시국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정체는 과연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지난 5년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탄핵 칼잡이로 초고속 승진한 전직 문재인의 호위무사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 사기탄핵 적의 방패막이입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은 끝까지 국민의 편에 서서, 집권세력을 견제하고, 할 말을 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저 썩은 국민의힘을 대신해서, 대통령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3주기를 맞아 25일(화) 오후 1시부터 26일(수) 저녁 6시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추모식과 추모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고문은 추모문화제 시국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정체는 과연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지난 5년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탄핵 칼잡이로 초고속 승진한 전직 문재인의 호위무사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 사기탄핵 적의 방패막이 입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문 고문은 “나무의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지난 5개월 실제 행동을 보고 정권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었다”며 “민주주의가 발달한 서양의 정치학에서는 권력에 대한 의심, 그 의심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강조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대한민국에서도 삼권분립 인권보호 등 여러 제도와 이론으로 집권자를 견제하고 국민의 저항권을 인정하고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은 안 된다는 국민의 성화로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래서 국민은 그에게 좌파 적폐 청산을 그야말로 학수고대해 왔다. 그런데 윤 정권이 실제로 보여 준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문 고믄은 “대장동과 쌍방울은 건드리면서 왜 청와대 문재인은 잡아넣지 않는 겁니까? 검찰총장 이원석은 증거와 법리대로 하겠다는데, 문재인의 역적 짓의 증거가 없다는 겁니까? 국가보안법의 법리가 없다는겁니까?”라며 “이원석 검찰총장은 문재인이 전직 대통령이니까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렇게 신중했습니까?”라고 현 정권을 재차 직격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회 다수당이라서 협치를 할 수밖에 없다. 좌파가 점령한 주요 보직들은 임기가 남았고, 군대와 경찰을 장악하지 못했다. 그러니 다음 총선까지 1년 반을 더 기다리라는 겁니까? 저 썩어 빠진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기까지는 적폐청산을 할 수 없다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늘날 윤석열 정권의 처참한 모습이냐”고 비판했다.

문 고문은 “윤 정권은 한미일 군사협력과 대북 정책에서는 우파 정책을 표방하고 있지만, 국내정치는 여전히 좌파세상이고, 문재인은 아방궁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 보라는 듯 대담하고 뻔뻔스럽고 대담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외교안보는 내치의 연장이다. 내치가 좌파 일색이면 결국 친미 외교도 한미일 안보도 무너지게 된다. 창자가 썩는데 악수하는 손이 따뜻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여야 부패 정치인들이 자기네 범죄를 감추기 위해서 저지른 망국적 역적질이라는 것을 이제는 온 천하가 다 아는데,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어넣은 것도 윤석열 검사였고, 거주하실 집까지 날려버린 것도 윤석열 검찰총장이었고, 대통령이 된 후에도 사기탄핵의 주범들을 윤핵관으로, 여당의 윗대가리로 데리고 있는 것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천벌을 받을 것은 촛불세력만이 아니라, 촛불과 내통한 김무성 유승민 정진석 권성동, 바로 윤핵관들이 아니냐? 검찰총장은 뭣 하는 겁니까? 탄핵이 사기 불법이었다는 증거가 없습니까?”라며 탄행주도세력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문 고문은 “법리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윤석열 정권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겉으로만 우파입니까?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 정진석이 국회연설에서 짝짜꿍 하면서 개헌을 논의하겠다 하고, 4년 중임제를 내세우고는 내각제 개헌으로 사기탄핵세력의 영구집권을 획책하는 판에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라며 “윤 대통령은, 자유대한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과 부국강병 박정희 반공 대통령께서 일으켜 세운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아직도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이 무섭고도 두려운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은 끝까지 국민의 편에 서서, 집권세력을 견제하고, 할 말을 하고, 국민을 대신해서, 저 썩은 국민의힘을 대신해서, 대통령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을 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지도부는 26일(수)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추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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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2-10-28 22:26:40
윤석열은 박근혜대통령 명예회복에 나서야한다 본인이 눈이멀어 오 판단으로 거짓수사했다고 이실직고하고
대한민국에 발표해라 작은 거인 문고문님 양대영기자님 감사합니다~~

앙쥐 2022-10-27 20:02:10
이죄명과 문죄인등 종북좌파의 죄를 꼭 처벌해서 이나라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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