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회원사들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을 만나 그들의 공약과 비전을 점검하는 합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제주시 외도,이호,도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 캠프를 찾아 공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송창권 후보는 "4년 전 외도, 이호, 도두의 밀린 숙제 해결을 위해 출마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며 "4년 간 지역 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4년 간 밀린 숙제들이 해결된 것도 있고, 발을 담가서 진행하고 있는 것도 있다"며 "이번 우리지역 최초로 새로운 4년의 재선 도의원에 도전한다. 다하지 못한 일들의 결자해지를 위해 한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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