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오직 제주,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도민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소득 전국 TOP 5의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중앙로 360, 1층에서 ‘오직 제주’ 문대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주도민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을 이루고, 그 성장의 열매를 도민에게 돌려드리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과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태석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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