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콘텐츠 케이는 “김창렬이 ‘나여옥’(김정은)의 얄미운 시누이 ‘고일란’(쥬니)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쥬니와 호흡을 맞췄다. KBS 2TV ‘추노’ 등 여러 편의 드라마 카메오 경험을 살려 능숙한 코믹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앞서 남규리(27), 남희석(41), 김병만(37), 유진(31) 등이 ‘울랄라부부’로 잠깐씩 나왔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4%를 넘겼다. MBC TV ‘마의’와 SBS TV ‘신의’를 제압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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