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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후보 “야권 단일화 거부한 尹,  벌써부터 권력나눠먹기 보여”
조원진 후보 “야권 단일화 거부한 尹,  벌써부터 권력나눠먹기 보여”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3.02 10:28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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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북 울진, 봉화, 영주, 상주, 의성 등 TK민심 지지 호소
"국민이 혐오하는 도둑정치 중단해야...야권단일화 발로 찬 윤석열이 모든 책임져야”
2일, 경북 울진, 봉화, 영주, 상주, 의성 등 TK민심 지지 호소
▲ 2일, 경북 울진, 봉화, 영주, 상주, 의성 등 TK민심 지지 호소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2일 야권단일화를 거부한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실패할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2일(수) 경북 울진바지게시장을 비롯한 경북 지역 집중유세에서 “우리공화당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보수야권 단일화를 하자고 수없이 주장했지만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오만하게 묵살했다”면서 “국민들은 오만하게 거들먹대는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야권단일화를 발로 찬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하지 못할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책임의 핵심이고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단일화를 묵살하고 벌써부터 권력나눠먹기 하려는 것이 보인다”면서 “국민들은 윤석열 후보와 탄핵 배신자들이 주축인 윤핵관들이 권력나눠먹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지금 윤석열 후보 주변에는 배신세력들, 탄핵 주도 세력들이 붙어서 권력을 다 잡은 양 벌써부터 기고만장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이 5년 동안 386 운동권 세력들과 권력을 나눠먹은 것과 윤석열 후보가 윤핵관들과 권력을 나눠먹는 것은 똑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후보는 “김만배씨 누나가 윤석열 후보 부친의 집을 샀는데 이는 확률적으로 로또만큼 어려운 확율”이라면서 “윤석열 후보가 특검 당시의 논리라면 김만배와 윤석열 후보는 묵시적 청탁이자 경제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윤석열 후보는 죄없는 대통령,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께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이 보기에는 매한가지 도둑 정치인”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충신으로 활약하다 굴러온 돌인 윤석열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거부한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원진 후보는 오전 8시 경북 울진바지게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봉화시장, 영주역, 상주시장, 의성시장 등 TK민심에 집중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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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2022-03-05 15:14:40
조원진 대통령 되시어 정치개혁 하자

koy 2022-03-03 00:25:35
가짜가 판칠때 진짜가나타났다
기호11 조원진! 힘내세요~
조원진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joy 2022-03-02 23:56:41
권력에 붙어 단맛을 본자들이 망나니 칼 휘두르던자를 대통령감이라고 지지를 한다나 뭐한다나. 태극기들고 탄핵무효 외치며 잘난척하던 인간들부터 청산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은 기호11조원진뿐입니다 조원진 파이팅!

도롱이 2022-03-02 23:55:48
권력에 눈 먼자들 정치에서 퇴출하자❗

도요새 2022-03-02 23:47:06
양당은 도찐개찐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나라를 망쪼들게 하고 있다
국민들의 안위를 진정 걱정하는 후보는 기호11 조원진후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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