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6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단 하루 만에 100만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4주차 평일 하루 동안 67만 관객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자신의 출연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전 최고 흥행성공작은 668만명이 본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이다.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 왕이된 남자’는 2일 하루 991개관에서 4916번 상영돼 67만2508명, 누적관객 665만1228명을 올렸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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