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1 11:45 (수)
이성우, "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식'...국민 뒤통수 친 이준석, 대표직 사퇴하라"
이성우, "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식'...국민 뒤통수 친 이준석, 대표직 사퇴하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8.19 10:3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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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 논평
새보수당 출신 떠드는 말 듣고 있으면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식으로도 망하는 구나’ 한탄만~"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19일 "이준석 대표 주연의 국민의힘 막장 드라마가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성우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 뒤통수 친 이준석은 국김의힘 대표직에서 사퇴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대선을 불과 7개월 앞둔 시점에, 제1야당 대표라는 사람이 문재인의 실정을 지적하고 여권의 1당 독재와 싸우기는 커녕, 국민의힘 내부 공격을 통해 이준석 본인과 새보수당 사람들 지분 챙기기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입만 열면 하버드대 나온 것을 자랑하는 이준석씨가 신지호 전의원의 ‘탄핵’발언이 대표 본인을 탄핵하는 것이 아닌 대표 독단적으로 결정한 토론회를 탄핵한다는 의미인 것을 몰랐을 리 없다"고 날을 세웠다.

우리공화당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후보와의 녹취록 유출 논란에 이은 원희룡 후보와의 통화 내용 선별적 공개는 정치인의 기본인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며 "원 후보의 통화 내용 전체공개 요구에 '그냥 딱하다'는 갑질로 대응한 이준석씨를 보면, 권력 놀음에 취해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북한 김정은이 겹쳐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유승민, 하태경 등 새보수당 출신이 떠드는 말들을 듣고 있으면 ‘나라가 망하려면 이런 식으로도 망하는 구나.’라는 한탄만이 머릿속을 맴돈다"고 비판했다.

이성우 수석대변인은 "우리공화당은 이준석씨가 제1야당 대표가 되면 보수 통합은 불가능하다 말해왔다"며 "국민 뒤통수를 친, 우파분열의 주역 이준석씨는 끌려 내려오기 전에, 당장 대표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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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2021-08-19 19:12:26
이준석 그태로 있어야
어차피 희망 없는 국짐당
빨리 무너진다.
조국 처럼 "그냥 전진!" "맞으면서 간다!"
옳거니! 장땡 쥐고 죽을 수 있나. go go!광땡 앞에서
탄핵이 정당했다는 전제를 깔고 정치한단 것들 다 이준석처럼 될 것이다.

앙쥐 2021-08-19 15:49:39
좌파정권은 쑈까지 벌여 가면서 국민들 눈과귀를 좌파쪽으로 돌려 놓는데 국짐당은 갈수록 더가관이네
대표라는자가 후보자들 보다 더 잘보일려고 임기웅변에 몰입하고 서로
물어 뜯기 바쁘구나 준석이가 누굴 위해 그럴까 개승민이냐

원갑상 2021-08-19 15:34:04
국짐당은 해체하라 사리사욕에 국민은 안중에도없고
존재해야할가치가있나 국짐당지지 하시는분들도 골똘히 새각해보소

dd 2021-08-19 13:09:39
이준석!!그냥 나불나불대면 그것이 곧 로마로 통하는 길이더냐.. 니가 뭔데...가까이 있는 홍준표
유승민 촉새 유시민. 김어준 .도장들고 튄 김무성이...심지어 탁현민까지..흉내애느라 참 바쁘겠다 !!
정신차릴 인간은 바로 너야. 너의 미래는 이사람들 중에 있는듯.. 암울하군

김영철 2021-08-19 13:06:06
보수괘멸할 개승민아바타 준서기애송이는 즉각사퇴하라 제주뉴스라인 양대영기자님 진실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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