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은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는 사실 인정한 것”
국힘 국회의원, 탄핵 선언 않고 ‘대통령님 사과하십시오’ 통사정 ‘웃겨’
문대탄 우리공화당 법률상임고문은 1일 “최근의 가장 큰 사건은 대법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댓글 조작의 책임을 물어 2년 징역형을 확정한 충격적 사건이었다”며 “충격을 받은 청와대가 한 주가 지나도록 아무 말도 못하고 침묵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문대탄 고문은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이 이날 오후 제주시 노형로타리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파괴한 사건이고, 이 판결은 문재인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는 사실을 대법원이 인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고문은 “앞으로 정치판을 뒤흔들고 주사파 일당을 몽땅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는 심각한 판결이어서 청와대가 꽁꽁 얼어붙어 거짓말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대탄 고문은 61년 전 제가 대학 4학년 때 3.15 부정선거로 4.19시민혁명이 일어났다. 부통령 자리를 유지하려 했던 이기붕 부통령 내외와 아들 이강석군이 한꺼번에 자택 거실에서 권총 자살을 했고 이승만 대통령은 단독 출마여서 부정선거의 당사자가 아니었는데도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이번 판결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사형선고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고문은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이 판결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응이다.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고 나섰으니 참으로 신기하고, 더럽고 구역질 난다. 당대표 이준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댓글조작에 관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은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사과’해서 될 일입니까? 부정선거로 정권을 도둑질 했으니 ‘사퇴’하라고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원내대표가 이러하니 어떻게 돼먹은 야당입니까? 김기현 원내대표는 판사 출신에다가 4선의원인데 댓글조작 부정선거는 민주주의를 통째로 망친 중범죄라는 것을 모른다는 겁니까? 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당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만이 아니다. 그저께는 이 썩은 당의 정진석 의원이 1인시위를 3시간 동안 하다 말았고 어제는 유상범 의원이 2시간 했는데 그것들도 ‘문재인 대통령님...사과하십시오’ 통사정이었다. 대법원 판사들이 목숨을 걸고,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고 판결했는데, 야당 국회의원이라는 것들이 탄핵 선언은 않고 기껏 1인시위로 ‘대통령님 사과하십시오’ 통사정 3시간이 뭡니까? 야당의원들이 모두 함께, 굶어죽을 각오로 ‘사퇴하라!’ 단식투쟁을 한 달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1인시위 자리에 쭐래쭐래 찾아와서 역시 ‘사과’하라고 한 것이 부패 야당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었다. 자신의 입장을 밝혀 ‘문재인 대통령 하야하라’고 히지 않고, 거꾸로 문재인씨더러 ’입장을 밝히라‘고만 했으니 비겁하다.
최재형씨도 판사 출신인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 겁니까? 그가 국짐당 입당 첫 발언에서 ‘변화와 공존’을 들고 나온 것도 이런 부정선거 대통령의 좌파정권과도 공존하겠다는 것입니까? 반문재인 야권후보라는 윤석열씨는 한 술 더 떠서 자신의 막난이 칼질로 감옥에 갇혀 있는 백여 명의 정부와 재계 인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하여, 김관진 국방부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삼성의 이재용씨 등 나라에 몸 바쳤던 훌륭한 일꾼들을 감옥에 밀어넣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답시고 한다는 소리가 ‘위로의 말을 전한다’가 뭡니까? 이런 싸가지 없는 X이 박근혜 대통령의 뒤를 이어 보수우파 대통령이 된다? 그 윤석열이를 우파후보로 띄우고 있는 것이 바로 국민의당이요, 00일보다. 이것들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하루 세 끼 밥을 먹고 치맥파티를 하는 겁니까? 이래가지고, 이런 후보들 가지고, 영구집권을 획책하는 좌파독재를 물리치겠습니까? 라고 회초리를 들었다.
문대탄 고문은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치보복은 않겠다면서 문재인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윤석열도 된다는 거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망국의 시작인 불법탄핵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보수 우파라는 김무성이가 좌파 수괴 박지원에게 ‘형님 40표 준비됐습니다’ 해서 그 보수우파의 배신과 반역으로 나라가 망한 거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언론들의 기획과 선동과 거짓말로 나라가 망한 거다. 보수우파라는 김무성과 조선일보가 꾸몄던 음모는 탄핵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밀어내고 김무성과 유승민과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정권을 잡겠다는 시나리오였지만 바보같은 놈들이 아차 하는 사이에 정권은 문재인 종북좌파 일당에게 날치기 당했던 거다. 이제 와서 조선일보와 김무성 유승민 등 사기탄핵파가 장악한 국민의힘이 문재인만 끌어내리면 된다고 국민을 속이는 말장난이 바로 반문연대라는 것이고 그래서 국민의힘으로 야권 단일화하라고, 태극기와 우리공화당은 없애버리라고, 국민을 마취시키고 있는 거다. 문재인만 끌어내린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불법탄핵과 좌파독재라는 망국 범죄를 일으킨 김무성 유승민이 틀어죄고 있는 국민의힘은 바로 문재인 좌파독재를 불러들인 역적들이었고, 대법원이 댓글조작 부정선거로 대통령 자리를 도둑질했다고 판결을 해도 문재인씨에게 사퇴하라는 말을 못하는 썩은 정당이라고 재차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사가 있는 겁니까? 주사파와 민노총을 통제할 용기와 능력이 있기는 한 겁니까? 말로만 정권교체 하겠다고 국민을 속이고, 계속해서 민주당 제2중대로 사이좋게 공존하겠다는 것입니까?”라고 질타했다.
문대탄 상임고문은 “국짐당 당대표 이준석을 보라. 원내대표 김기현을 보라. 대통령 부정선거를 ‘사과’하라고만 하는 최재형 후보, 윤석열 후보를 보라. 이런 썩은 정치판을 뒤엎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공화당이 해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틀어쥐고 있는 반역 배신의 우두머리들을 좌파 독재정권의 핵심들과 함께 묶어서 감옥에 처넣는 그 날까지, 애국시민 여러분, 다함께, 우리공화당과 함께, 투쟁하자”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