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특수학교 314곳 중 257곳 전체 등교, 57곳은 3분의 2 밀집도를 유지
학급별 원격수업 시행 1개교(대기고)
학급별 원격수업 시행 1개교(대기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기 전면 등교수업 준비에 착수했다.
21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유지에 따라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314곳 중 특수학교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중·고교 257곳은 전체 등교를 진행 중이다.
유치원 전체, 초·중·고 400명 이하와 특수학교 235곳, 초 400명 초과~600명 미만 초등학교 9곳, 중·고 400명 초과~500명 미만 중학교 3곳 및 고등학교 1곳, 직업계고 9곳(특성화고 6, 일반고 특성화과 3) 등이다.
3분의 2 밀집도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는 57곳이다.
학생 600~900명 미만 초등학교 10곳과 500~700명 미만 중학교 10곳 및 고등학교 5곳, 900명 이상 초등학교 15곳, 700명 이상 중학교 9곳 및 고등학교 8곳 등이다.
도교육청은 2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발생에 따라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도내 학교는 모두 1개교(고 1)다고 밝혔다.
대기고 학생 확진자 발생에 따라 3학년 8반은 24일까지 학급별 원격수업 시행 조치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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