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양시경 “한라산이 명령한다...4.15부정선거, 진실을 말하라”
양시경 “한라산이 명령한다...4.15부정선거, 진실을 말하라”
  • 양대영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20.07.18 23: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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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경 제주경실련공익지원센터장, 14일 한라산정상인 백록담서 1인시위
“사전투표는 출구조사 않았는데 당일과 사전투표 모두 합친 결과 발표해”
“정상에 오를때처럼 한 발자국씩 올라 ‘정의가 반 드시 이긴다’ 보여줄 것”
지난 14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이 한라산 정상인 백로담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지난 14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이 한라산 정상인 백로담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라인제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전 JDC 감사)이 한라산 정상인 백로담에서 1인시위를 함으로써 진귀한 기록을 갖게 됐다. 양 센터장은 지난 7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부정선거 1인 시위를 하고 난 후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영산 한라산 정상에서 1인시위를 단행했다.

양 센터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라산이 명령한다”며 “4.15부정선거가 자행된지 3개월이 되었다. 진실을 말하기 쉽지않은 사회, 진실을 말하면 권력자로부터 보복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언론은 진실을 은폐시키며 국민을 바보로 만든다. 그러나 진실과 정의가 탄압받고 , 언론이 권력에 놀아나는 나라는 독재국가이고 국민을 노예로 만든다”며 “노예로 살고 싶지않아서 어려움이 따라도 진실을 말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고 밝혔다.

또 “부정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 어떻게 선거인수보다 투표자수가 많이 나온 지역이 전국에 37곳이 나올수 있는가”라며 “방송3사는 선거당일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이긴다는 발표를 했다. 당일투표에서는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이겼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이 한라산 정상인 백로담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지난 14일 양시경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장이 한라산 정상인 백로담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라인제주

그러면서 “사전투표에서는 출구조사를 하지않았는데 조사결과는 당일과 사전투표를 모두 합친결과를 발표했다”며 “사전에 방송3사와 조작에 가담한 부패세력이 결탁했음을 증명해준다”고 지적했다.

양 센터장은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지난 7일 마라도1인 시위를 시작으로 5일째 노형로타리와 시청대학로에서 이어가고 있다”며 “현장에서 많은 국민들이 4.15부정선거의 진실도 모른채 부정선거 진실 알리기에 자원봉사 1인시위하는 우리들을 모자라거나 사회부적응자들처럼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패한 정치권력은 사법부와 언론을 완전하게 장악하여 국민을 개 돼지처럼 사육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외치고 다짐한다. 4.15부정선거 진실을 이대로 덮으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사망하는 것이고, 망하는 길로 질주하는 것”이라며 “한라산 정상에 오를때처럼 한 발자국씩 인내하며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과 정상을 향해 정의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우리들의 노력이 부족하지만 가열차게 노력해 위대한 자유민주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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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2020-07-19 08:16:57
민갱욱아 너좋겠다.동지가 나타나서.
인천또라이 민갱욱,제주또라이 양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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