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태숙)에서는 13일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원 46명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성금 30만원을 서귀포시 새마을회에 기부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날 기부한 성금은 새마을회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등,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실천하는 '생명살림운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자원 재활용 활동,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생명살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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