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들이 세상 삶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전시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녀 손자 친구들아! 내 장례식에는 오지 않아도 좋다. 전시회에서 얼굴 좀 보자!”
사단법인 ‘사람과 사람들’(대표 강홍림)은 16일~18일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그린 그림으로 ‘행복전시회’를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녀 손자 친구들아! 내 장례식에는 오지 않아도 좋다. 전시회에서 얼굴 좀 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도청2청사 로비에서 개최하고 성료됐다.
이날 참가한 어르신들은 김양희 문종수 부부, 박안자, 박연금, 방정화, 신동옥, 이영자, 이정자 등 그림 한 번 그려본 적 없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개최하고 성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당신들께서 살아오신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작품설명 형식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살아오신 날들을, 자식들 ∙ 친인척 ∙ 지인들이 위로해 드리고 박수 보내는 날이었다.
이번 전시를 위해 8월 25일 설명회를 개최하여 9월 7일부터 9주간 진행했다. 그림의 소주제이면서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 -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과거의 좋은 기억 자주 떠올리기’와 참여하신 어르신들 살아 온 기억의 창고에서 행복을 꺼내는 일은 중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었다.
한편 주최한 사단법인 사람과사람들의 관계자에 의하면 “‘문화로 사회에 봉사한다.’를 목적으로 2019 올해 설립되었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행복 그리기’ 사회봉사로 진행하는 사업이므로 문화가 풍요로운 제주가 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업에 제주교구 천주교 동광성당의 도움이 컸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주셨고, 제주 지역사회 남는 공간 활용 측면에서, 종교시설의 ‘공간 나눔’ 시도도 이번 프로그램 실험 가운데 하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위해 8월 25일 설명회를 개최하여 9월 7일부터 9주간 진행했다. 그림의 소주제이면서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 -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과거의 좋은 기억 자주 떠올리기’와 참여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억의 창고에서 행복을 꺼내는 일은 중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었다.
한편 주최한 사단법인 사람과사람들의 관계자에 의하면 “‘문화로 사회에 봉사한다.’를 목적으로 2019 올해 설립되었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행복 그리기’ 사회봉사로 진행하는 사업이므로 문화가 풍요로운 제주가 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업에 제주교구 천주교 동광성당의 도움이 컸다”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해 주셨고, 제주 지역사회 남는 공간 활용 측면에서, 종교시설의 ‘공간 나눔’ 시도도 이번 프로그램 실험 가운데 하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