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1 22:15 (수)
허리케인 육지 보험손실 최대 15억 달러
허리케인 육지 보험손실 최대 15억 달러
  • 나는기자다
  • news@nagiza.com
  • 승인 2012.08.30 0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루이지애나 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작'으로 해상 에너지 자산 경제적 손실은 최대 10억 달러, 멕시코만 육지 보험손실 규모는 최대 15억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통신이 재난위험 평가업체 에케캣(Eqecat)을 인용해 29일 전했다.

에케캣은 해상 보험손실 규모를 추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으나, 경제적 피해액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작이 29일 또는 30일 오전 뉴올리언스 지역을 통과하면 피해액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럼에도 아이작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최악의 손실을 일으킨 허리케인 톱 10 목록을 깨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허리케인 아이린은 43억 달러 피해를 발생시키면서 10위에 올랐다.

또 다른 재난위험 평가업체인 '에어 월드와이드'(AIR Worldwide)의 피해 추정치는 하루 이틀 뒤 나올 것으로 보인다.【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