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서귀포진성 옛모습을 복원한 서귀진성에서 전통방식의 쉰다리축제가 열린다.
18일부터 이틀동안 서귀진성 폭낭아래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000여 그루의 나팔꽃이 활짝 핀 가운데 50년 전의 서귀포 풍광 사진들도 보여준다.
전통방식의 쉰다리와 빙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했다.<문의 010-3169-9507(현성환 쉰다리축제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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