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장 안창남, 행정자치위원장 김용범 환경도시위원장 하민철,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김희현, 문화관광위원장 안동우, 복지안전위원장 신영근 의원.
제9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의가 교육위원장만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 됐다.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을 보좌하면서 당내 조율을 총괄 담당하게 되는 부의장 몫은 민주통합당 방문추 의원, 새누리당 한영호 의원이 내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교섭단체 3개정당(민주통합당, 새누리당, 통합진보당)이 2일 오후 의원총회를 갖고 정당별 몫으로 배정된 부의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후보를 내정했다.
이번 의원총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장은 안창남 의원(민주통합당), 행정자치위원장 김용범 의원(민주통합당), 환경도시위원장 하민철 의원(새누리당), 농수축지식산업위원장 김희현 의원(민주통합당), 문화관광위원장 안동우 의원(통합진보당), 복지안전위원장 신영근 의원(새누리당)이 내정됐다.
그러나 교육의원회는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 조율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오늘(3일)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본회의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그리고 상임위별 위원 선임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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