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공동운영, 공동 연구사업 발굴, 전문인력의 상호교류,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주식회사 아트피큐는 2000년 설립되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과 관련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웹과 관련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CT(문화콘텐츠기술, Culture Technology)분야에서는 제주문화기반 콘텐츠, 멀티미디어 콘텐츠, 게임 및 온라인 콘텐츠, 캐릭터 상품 개발을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스템통합사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사업,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업 등 IT전문업체로서 제주지역의 IT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은주 컴퓨터응용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으며, 교수∙연구원 등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와 프로젝트의 공동 운영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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