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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혐오정치 부르는 네거티브 선전, 도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송재호, “혐오정치 부르는 네거티브 선전, 도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1.24 0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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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문대림 예비후보 측의 근거없는 의혹 제기, 중앙당 심의 요청 및 법적 대응 계획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뉴스라인제주

최근 송재호 예비후보에 대해 문대림 예비후보 측이 근거도 없고, 상식도 없고, 자칫 위법의 소지마저 있는 비방과 흑색선전을 공식적으로 일삼고 있어 혼탁선거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상대방을 비방하고 모욕을 주기 위한 행동일뿐이며, 유권자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로 하여금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는 등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고, 유권자들의 신성한 권리를 침해하는 중차대한 범죄행위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후보의 도덕성 검증 차원의 5대 혐오범죄 중 <증오발언>을 포함했다. 상대방을 향한 근거없는 비방이야말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검증할 <증오발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문대림 예비후보가 이와 같은 네거티브 선전으로 민심을 교란하고 공정선거를 훼손하는 <증오발언>을 즉각 그만두지 않을 경우 중앙당 윤리심판원과 공천관리위원회 등에 이를 심의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며 더불어 법적 대응에도 나설 것이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에 따른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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