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2 22:22 (목)
송재호 예비후보, 제주항운노조 방문, 노조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송재호 예비후보, 제주항운노조 방문, 노조 관계자와 간담회 가져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1.2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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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뉴스라인제주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18일(목) 오후,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해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박남진 위원장 등 항운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재호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후 가진 첫 일정으로, 제주항운노조와 현장간담회를 통해 제주항의 여객ㆍ화물 운송체계를 확인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항운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송 예비후보는, 항운노조 관계자들과 현재 제주항이 가진 문제를 논의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안 내용들을 살피고 확인했다.

박남진 위원장은 “송재호 예비후보가 출마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제주항운노조를 방문해줘서 고맙다”라고 하며, “평소에도 노동자의 편에서 국회에서 활동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제주항과 항운노조, 노동자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항은 제주로 출입하는 화물 대부분을 처리하는 곳으로 제주의 관문을 지키는 일등 공신인 항운노조의 수고가 대단히 크다”라고 말하면서, “21대 국회에서 노동자의 일자리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 등 노동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항만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리후생에도 성심을 다해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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