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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살인범 남총련 정의찬 공천’하려는 이재명 의도는 무엇인가
[칼럼]‘살인범 남총련 정의찬 공천’하려는 이재명 의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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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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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이재명 군단이라고 할 수 있는 동부연합 진보당 한총련 남총련 중부지역당 조폭 중에서 가장 폭력적이었던 집단이 남총련이다. 남총련은 이종권을 프락치로 몰아 쇠 파이프로 살해 했는데 남총련 정의찬 정진상 한총련 강위원이 문재인 1급 참모를 하고 있다.

이재명 군단이 민주당이 반헌법적 행태를 일삼으며 ‘윤 대통령 탄핵’까지 내걸고 내년 총선 압승을 외치는 모습은 참담하고 기막힌 현실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무특보인 정의찬씨가 1997년 ’이종권씨 상해치사 사건’ 당시 직접 구타를 하고 ”똑바로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사실상 주범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의찬은 1990년대 친북 주사파 한총련 산하 남총련(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으로 활동하다가 경찰 프락치로 의심받던 이종권씨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 김대중이 사면 복권시켰다.

정의찬이 민주당 공천을 받으려다 이종권 살해사건이 걸림돌이 되자 거짓말을 했다. “이종권 살해사건 당시 현장에 없었고 지시한 적도 없다”며 반발을 했지만 법원 1·2·3심 판결문을 확인한 결과 재판 과정에서 한 번도 자신의 ’현장 부재’를 주장하지 않았다. 판결문엔 그가 사건 당일 남총련 사무실에서 뺨을 때리고 옆구리를 걷어찬 것이 적시돼 있다.

공범들이 이종권 폭행 후 ”경찰 프락치가 틀림없는 것 같다”고 하자 ”더 자세하게 조사해 보고하라”고 추가 지시도 했다. 이종권은 결국 7시간 뒤쯤 이들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사망했다.

대법원은 “정의찬이 고문, 폭행, 협박, 신체 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기망 등에 의해 임의성 없는 진술을 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 광주지검 검사로 이 사건을 수사한 양부남씨는 지금 민주당의 법률위원장이다. 그는 “강압 수사는 없었다”고 확언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에도 시대착오적 친북 활동을 하며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쳐온 한총련 남총련 주사파 운동권 세력은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한 적이 없다. 그러면서 ‘시대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민주투사로 변신 민주화 연금까지 받고 있다.

당시 폭행치사 공범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K씨는 이후 살인, 강도, 성폭행 등으로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 중인데, K씨도 시대적 피해자라고 한다.

전혀 반성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고있는 정의찬은 지금도 이재명 대표의 특보를 하며 공천받으려 하고 있다. 민주당이 정의찬 같은 인간을 처음에 국회의원 ‘공천 적격’ 판정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취소 했다.

민주당에선 이 정도의 범죄와 거짓말은 별일도 아니라는 범죄집단이다, 그증거가 이재명과 송영길과 김남국이다. 이런 집단이 김건희여사를 특검 하겠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는는다. 김건희 여사가 결혼전에 투자한 돈은 특검대상이 아니다.

특검 대상은 나라 돈으로 200벌 옷과 수억원 장구를 산 문재인 부인 김정숙과 국민세금으로 자기집 살림을 한 이재명부인 김혜경이다. 공과 사도 구분 못하는 민주당 총선에서 반드시 대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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