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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살인폭력 범죄집단이 뭉친 이재명 사단, 국민은 두렵다.
[칼럼]살인폭력 범죄집단이 뭉친 이재명 사단, 국민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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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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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이재명은 경기동부연합(이석기 통진당) 중부지역당(충주간첩단) 한총련 남총련 조폭 등 살인폭력도 서슴지 않는 집단에 둘러 쌓여 있다. 여기에 개딸이라는 폭언 폭력조직이 행동대로 움직이고 있다. 이들에 힘에 대장동 관련자 5명이 자살하고 김혜경 법카 문제로 검찰 압수수색 받은 세탁소 주인은 유서를 써놓고 자살을 기도하려고 하기고 했다.

남총련 정진상 재판에서 불리한 증언을 한날 유동규가 트럭에 교통사고가 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오죽했으면 유동규가 내가 죽으면 자살이 이니고 타살일 것이라고 까지 극언을 했다

그런 살인폭력 범죄집단 남총련 정진상은 이재명 오른팔 역할을 하고 정의찬 강위원은 특보를 하고 있다. 이종권씨 고문 치사범 정의찬을 민주당 공천으로 전남에서 당선시키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보류했다.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는 조선대 총학생회장 시절 민간인 이종권씨 고문치사 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정의찬을 공천하려다 여론에 밀려 취소했다.

이재명의 특보로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출마 준비를 해 온 정씨에 대해 ‘공직 후보 적격’ 판정을 내렸다가 “고문치사범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느냐”는 비판 여론이 커지자 하루 만에 번복했다.

90년대 친북 학생운동을 이끈 한총련 산하 남총련(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이었던 정의찬 특보는 1997년 ‘이종권 고문치사 사건’으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남총련 간부 등이 대학생 행세를 하던 이종권씨를 경찰 프락치로 보고 집단 폭행, 고문해 사망하게 한 후 사건 경위를 조작한 사실이 경찰 조사로 드러났다.

이재명은 논란이 커지자 “규정을 잘못 본 업무상 실수”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 고문치사는 운동권 내에서 유명한 사건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더구나 정의찬씨는 2021년 4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을 때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으로 기용됐다가 고문치사 사실이 알려지면서 4개월 만에 사임했다. 그런데 이재명은 고문치사 사건을 몰랐다고 한다.

이재명은 숨소리 먹는 것 빼고는 다 거짓말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거짓말의 달인이다.

이재명은 정의찬을 2022년 대선 때 선거대책위 조직본부팀장으로 다시 발탁했다. 이어서 2023년 8월엔 자신의 특보로 임명했다. 고문치사 정도는 문제없다고 본 것이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가 이런 과정을 몰랐다면 거짓말이다.

이재명이 총애하는 것을 알고 ‘공직 후보 적격’ 명단에 넣은 것이다. 민주당에는 이미 혁명 자금을 마련한다며 동아건설 최원석 회장 집을 턴 떼 강도 민주당 이학영(군포 출신)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의찬 문제가 알려지자 인터넷에선 “이재명 주변에서 사망 사건이 잇따르니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런 여론이 없었다면 고문치사범이 국회의원이 되었을 것이다.

이재명은 그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 영향력 확대를 위해 권리당원의 권한을 대폭 늘리는 방향으로 당헌·당규를 개정하고 모든 인사권을 장악, 민주당을 자신의 사당으로 만들었다. 이제 당의 공식 기구도 이 대표 측근들의 끔찍한 전과마저 못 본 척 눈감아 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재명사단은 동부연합+통진당+중부지역당+한총련+남총련+민노총+조폭으로 조직이 되어 있는 살인폭력 집단이다. 이재명은 전과 4범에 10가지 재판을 받고 있다. 범죄국가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국민들은 민주당과 이재명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국민들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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