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어린 시절 가난을 자랑처럼 내세웠다. 2021년 6월 17일 이재명은 경기지사 때 마산 떡볶이 먹방에서 황교익과 희희낙락 하며 유튜브 방송할 때 이천 쿠팡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당초 1박 2일이었던 출장이 쿠팡 화재로 당일로 단축되면서 이재명 의전팀은 6월 18일 아침 식사를 긴급 주문해야 했다. 이재명은 1년 365일 아침 식사는 샌드위치 2개, 닭가슴살 샐러드, 컵 과일 2개로 구성된 ‘모닝 샌드위치 3종 세트’만 먹었다. 3종 세트 가격이 3만원. 한 달 치 비용이 90만원이어야 하는데 실제는 150만원가량이 들었다.
이재명 아침 식사를 수내동 자택, 도청 관사인 굿모닝 하우스, 또는 지방 출장을 떠나는 교통편 어디서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복수로 주문하는 일이 잦았고 남은 분량은 폐기 처분됐다.
결과적으로 하루 평균 5만원이었던 아침 식사는 호텔 조식 뷔페와 값이 맞먹었다. 공무와 상관없는 혼밥 비용이 모두 도청 예산에서 지불됐다.
이재명 부부는 경기도 법인 카드로 사적 비용을 결제했으며, 도청 공무원들을 개인 심부름에 동원했다고 폭로한 7급 공무원 조명현씨가 쓴 책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법카’에 나온 내용이다.
경기도 의전팀은 ‘이재명 지사 담당 팀’과 ‘김혜경 사모님 담당 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7급 조명헌씨와 5급 공무원 배소현씨는 ‘사모님 팀’이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장 배우자를 공무원이 수행하거나 의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모님 팀의 운영부터가 불법인 것이다. 사모님 팀은 이재명 부부의 가사 도우미였다.
7급 조명헌 씨의 하루 일정은 굿모닝 하우스 2층 화장실에서 시작됐다. 이 지사가 벗어 놓은 속옷과 양말을 세탁기에 돌리고 와이셔츠는 세탁소에 맡겼다. 일제 쿠오레 샴푸, 에르메스 로션, 왁스, 면도기 등이 제자리에 있는지, 분량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채워 넣는다.
쿠오레 샴푸는 서울 청담동 소재 이재명 단골 미용실이 추천한 것으로 500ml 기준 8만원이는데 한국 유명 대기업 샴푸 값이 1만1900원으로 그 7배 가격이다. 이재명이 일본 샴푸로 머리 감을 때 민주당은 저가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벌였다. 7급 조명헌은 휴일에도 30km 떨어진 청담동까지 가서 이재명 샴프를 구입했다. 샴푸, 로션을 비롯해서 이재명 부부가 쓰는 고급 일상 용품은 법인 카드 결제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조명헌씨가 개인 카드로 쓴 뒤 비서실에 청구하면 경기도 공무원 출장 경비 중 갹출해서 모아 둔 돈으로 처리해 줬다.
이재명은 주말 휴일도 ‘굿모닝 하우스’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내 김혜경을 동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는 의전 팀도 주말임에도 출근해야 했다. 오전 10시 반에 음식을 주문하고 지하 주방에서 밥그릇, 국그릇, 접시에 옮겨 담아 지사 부부가 있는 2층으로 옮긴다. 식사를 마치면 밥상을 치우고 저녁 시간이 되면 같은 일을 반복한다. 이 업무를 ‘굿모닝 하우스 휴일 수라상 의전’이라고 불렀다.
이재명 부부는 도청 의전 팀 공무원을 주말도 없이 일주일 내내 7일 동안 168시간 동안 자기 소유 노비처럼 부렸다. 그랬던 이재명이 윤석열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를 68시간까지 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반역사적 퇴행”이라고 비난했다.
이재명이 대선 주자급으로 급부상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 사이다 발언 덕분이었다. “정치인은 국민을 모시는 머슴인데 자신들이 주인인 줄 착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은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자에 입만열면 거짓말 가짜뉴스 쏟아내는 사기꾼 정치인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사기꾼에 속아 지지하는 개딸 이재명 공천권에 매달려 아부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참으로 인간 말종들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재명 재판을 속전속결로 끝내 구속하고 국민들은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잔당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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