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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가짜뉴스 생산공장 좌익언론·가짜뉴스 먹고사는 민주당의 공생
[칼럼]가짜뉴스 생산공장 좌익언론·가짜뉴스 먹고사는 민주당의 공생
  • 뉴스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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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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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국민들은 우파든 좌파든, 보수든 진보든 정치권의 이전투구 하는 막가파 형태를 보면 분노가 치민다. 문재인이 12·12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을 보고 “불의한 세력에 대한 분노”라고 했다. 지금 민주당이 하는 행태가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44년 전 전두환 군부의 쿠데타라는 불의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았듯, 2023년 현재 다수당의 민주당의 폭력과 불의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있다.

민주당은 이재명을 수사하는 검사를 탄핵하고, 자기네 진영 나팔수 역할을 해주는 공영방송들을 총선 때까지 계속 자기편으로 두기 위해 방통위원장을 탄핵하려다 사퇴해서 실패를 했다. 전두환 군사 정권에서도 노골적으로 이런 짓은 안 했다.

군사정부가 총칼로 집권했어도 국민 다수의 상식의 눈을 두려워하는 최소한의 선은 넘지안았다. 지금의 민주당엔 그 수준의 자기 절제조차 작동하지 않고 있다. 다수결이면 뭐든지 해도 된다는 착각에 빠져 계속 반민주적 작태를 남발하고 있다.

민주당을 보면 분노가 치밀지만 여당을 보면 참담한 실망감에 한숨이 터져 나온다.

영부인인 재미교포 친북목사 최재영으로부터 명품빽을 선물로 받고 이 장면을 서울의소리는 몰카로 찍어 내년 총선에 이용하려 했다. 선물은 모두 장인수 기자가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상상 초월의 저질스러운 공작 행태’ ‘상상 초월을 초월 한다, 몰카 공작의 저열함과 비도덕성과 이를 내년 총선에 이용하려는 민주당 부도덕성에분노가 치민다. 대선에서 뉴스타파 이용해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로 재미를 본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는 영부인 몰카로 재미보려다 들통이 났다.

미국까지 가서 함정 몰카로 대통령을 골탕먹이려는 행태는 좌익 언론의 공작과 농간이 얼마나 간교하고 저열한 수준인지를 보여 주고 있다.

문재인 부인 김정숙은 대통령 비행기를 타고 인도 해외여행을 하고 400여벌의 옷을 국고로 맞춰 입는 월권과 사치가 극에 달했다. 그 때도 우파 언론은 함정 공작을 꿈꾸지는 않았다.

이재명 부인 김혜경은 경기도 법인 카드로 자기 살림을 했다. 마음대로 고기도 과일도 심지어 이재명 화장품 제사 선물까지도 법카드를 이용했다. 이재명 부부에 대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런데 영부인 몰카가 터졌다

민주당은 마녀사냥, 여성 비하, 공작정치를 일삼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 가족 처신이 매우 중요하다. 윤대통령이 국정을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있는 힘은 깨끗하고 흠잡힐 데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윤 대통령에게 영부인은 큰 힘이 되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민주당은 작은 흠이라도 침소봉대하여 물어 뜯는다.

이미 문재인 때 탈탈턴 김건희 여사 결혼 전 증권투자 시효가 다지났는데 민주당은 특검을 하겠다고 한다. 물론 내년 총선에 이용하기 위해서다.

현명한 국민들은 사기정당 민주당에 더 이상 속지 말고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과반 의석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이것이 우리와 우리 후손들을 위해 해야할 중대한 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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