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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0가지 범죄협의 이재명 하나 구속 못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칼럼]‘10가지 범죄협의 이재명 하나 구속 못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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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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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민주당은 성폭력당·언어폭력당·범죄당·패륜당·개딸당·가짜뉴스당·거짓말당·이재명당·탄핵당·막가파당 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막가파 정당을 국민들이 지지하는 이유는 문재인이 408조 빚을 얻어 마구 뿌린 덕에 카르텔을 통해 그 돈을 빨아먹은 사람들이 문재인 때가 좋았다며 개딸이 되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

10가지로 기소된 이재명, 돈봉투 송영길, 코인 김남국, 막말 최강욱 김용민 민형배 정청래, 가짜뉴스 김의겸 장경태 박찬대, 이중인격자 조국 등등 국민 정서마저 황폐화시키는 집단이 민주당이다.

민주당 내부에서 당 지도부의 도덕성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어떻게 우리 당 대표 하셨다는 분들은 하나같이 도덕성이 국민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이낙연 전 대표도 “국민 평균만큼이라도 깨끗하고 정직해다오, 이게 그렇게 어렵나”라고 했다. 국민이 정치인에게 기대하는 도덕은 성직자의 윤리가 아니다. 불법 비리 저지르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뇌물 받지 말라는 게 핵심이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백현동 비리,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허위 사실 공표 등 총 7가지 사건의 10가지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이재명은 방탄국회 열어 놓고 불체포 특권을 남용하면서 수사검사를 탄핵하면서 검찰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자신은 선량한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있다.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두 번이나 어겼다. 피의자 이재명은 개인 비리와 아무 관련 없는 민주당 의원들을 총동원 수사 검사를 탄핵했다. 이재명 범죄행위로 5명이 자살하고 측근을 포함해 24명이 구속되었다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으로 5명이 구속되었는데도 검찰 정치 탄압이라며 검찰을 겁박하고 수사에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그러나 돈 봉투를 뿌린 의원은 이미 구속돼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돈을 조달한 사업가는 재판에서 “송 전 대표가 ‘고맙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자 송영길은 법무장관에게 “어린 X”이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윤석열 퇴진당’을 만들어 출마하겠다고 한다.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해놓고 또 말을 뒤집을 태세다.

이해찬 전 대표는 위안부 할머니 돈을 빼돌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윤미향 의원에게 정의연 회계 자료를 왜 불태우지 않았느냐고 꾸짖었다고 한다. 대표가 의원에게 불법과 증거인멸을 종용한 것이다. 그는 한명숙 전 대표가 물증이 명백한 불법 자금 수수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을 때도 무죄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충남지사 권력형 성폭력으로 성폭력당의 칭호를 받았다. 민주당 고민정 남인순 진선미는 박원순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이라고 불러 피해자에게 야만적인 2차 가해를 했다.

민주당은 돈과 거짓말뿐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도 대부분 민주당에서 벌어졌다.

평범한 국민은 법을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잘못이 밝혀지면 벌을 받는 게 상식이다. 민주당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자신들은 법을 어겨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쩌다 잘못이 드러나면 오히려 화를 내고 상식 밖 말과 행동으로 덮으려고 한다.

입시 비리를 도운 혐의로 의원직을 잃고은 최강욱은 영부인을 ‘암컷’이라고 막말을 했다. “매일 라면만 먹는다”던 김남국 의원은 100억원대 코인 거래를 했다. 가족 범죄집단 조국은 신당을 만들어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한다. 민주당 양이영원은 “진보라고 꼭 도덕성을 내세울 필요 있느냐”는 의원까지 나왔다. 민주당은 다른 건 몰라도 도덕성만큼은 국민의힘보다 낫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도덕적인 타락을 넘어 범죄집단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염치없이 총선에서 표를 달라고 한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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