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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윤대통령, 문재인 이재명에게 보낸 폭탄 메시지는 국정 개혁의 의지 표명
[칼럼]윤대통령, 문재인 이재명에게 보낸 폭탄 메시지는 국정 개혁의 의지 표명
  • 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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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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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 강도 높은 문정권 비판

윤대통령은 8월 28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연설을 펼쳤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를 기업에 비유하며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같은 비판을 하면서 "회계가 분식(통계조작 허위 경제지표 만들어)"으로 국민을 속이는 재정 운영을 했다고 비판했다. 부도국가 공통점이 통계조작, 과잉복지,공무원 원인인데 문재인이 400조 빚을 내서 부도국가 행태를 그대로 따라 했다는 것이다.

또한 윤 대통령은 "망하기 전 기업을 보면 껍데기는 아주 화려하다"라며 기업의 겉모습과 내부의 실상 사이의 불일치를 비교하기 시작 했다. 그는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화려한 외적 모습과 내실 없는 측면 사이의 대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 기업을 인수해보면 아주 형편이 없다"며 문정권 5년을 비판했다.

​# 정권교제를 못했으면 나라 망했을 것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국가 상황이 어떻게 변했을지 끔찍 하다며 정권교체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돈은 없는데 사장이 벤츠 S600 같은 고급 승용차를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안 망한 기업 없지 않나"라며 정부의 행동과 자원 분배의 일치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더불어, 선거를 위해 쩍벌려구라당이 벌인 행동에 대한 비판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이념과 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라며 "나라를 제대로 끌어갈 그런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용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에 있어서도 철학적인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현재의 정부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문재인이 세운 국방부 앞과 육군사관학교 홍범도의 흉상 이전의 당위성과 광주 정을성 공원에 대한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한 것이다.

#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자신감 ​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1년여 동안의 국정 운영을 돌아보며 정부가 야당 지지 세력들로 채워진 언론과 국회에 의해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업적을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민주당과 촛불세력 일본 후쿠시마 정제수 방류 문제 삼고 있는데 대해서 "도대체 과학이라고 하는 것을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며 과학적인 판단과 현실을 왜곡하는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그리고 이런 세력들과의 대치를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입장을 나타냈다. 윤대통령이 국정 2년차에 자신을 갖고 주사파 척결을 천명한 용기와 결기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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