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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명이 사랑한 여름 필수 코스, 신화워터파크 7월 8일 전체 개장
40만 명이 사랑한 여름 필수 코스, 신화워터파크 7월 8일 전체 개장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7.0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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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로 구성된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2022년 한 해 동안 약 40만 명이 방문,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뉴스라인제주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가 오는 8일 전체 개장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핵심 부대시설 중 하나인 신화워터파크는 여행객은 물론 제주도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레저 공간이다. 2022년에는 연간 입장객 수가 40만명에 이르며 인기를 입증, 여름철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신화워터파크는 어린이 전용 ‘키즈풀’과 워터 슬라이드 2종 등이 구비된 실내 풀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웨이브 풀’과 ‘딥블루 슬라이드’를 비롯한 실외 어트랙션을 순차적으로 개방해 왔다. 7월부터는 최고 인기 라이드로 손꼽히는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까지 오픈하며 전체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이언트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워터 슬라이드를 제작한 캐나다의 프로슬라이드 테크놀러지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워터 어트랙션이다. ‘자이언트 더블 리프’는 최대 순간 시속 40km를 자랑, 20m 높이에서 무중력 상태로 스윙 낙하해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슈퍼 크리퍼 코일’은 257m의 슬라이드를 봅슬레이딩하듯 빠르게 미끄러져 아찔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초대형 비치볼에서 점핑을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어트랙션 ‘버블팝’과 제주를 테마로 4개의 키즈 슬라이드가 설치된 수중 놀이터 ‘제주 어드벤처’, 제주 돈내코 계곡을 모티브로 한 온수풀 스파 ‘힐링 스트림’ 등 13종의 풀과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이 구비돼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른 더위와 코로나 상황 완화로 이미 신화워터파크를 찾는 고객이 예년 입장객의 25%를 넘어섰다”며 “올해는 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주실 거라 예상되는 만큼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제주신화월드 소개

2018년 3월에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 도내에서 두 번째로 큰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신화월드는 총 2,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 VIP 손님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수려한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안덕면에 위치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해변들과 인접해 있으며, 제주도에만 존재한다고 알려진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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