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국민들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우리가 가는 길이 옳았다”
“이제 껍데기 보수 정당, 무능, 무책임, 부패까지 한 국민의힘 버려야”
“불의를 저질러도 그것이 불의인지 불법인지 모르는 민주당도 지워야”
“6·25 전쟁을 통해서 우리가 얻었던 교훈은 대한민국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강해야 됩니다 강력한 국가만이 전쟁을 없앨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김정은 도발 세력들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초전박살 완전히 이 세상에서 몰아내야 됩니다. 그러한 강력한 의지를 윤석열 정부도 가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공화당이 6.25 승전 73주년을 기억하고 간첩연루 의혹이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의 해체를 촉구하는 제243차 태극기 집회가 지난 24일 12시에 서울역에서 개최했다. 우리공화당은 서울역광장에서 1부 행사를 마치고, 종로 광장시장까지 행진을 한 후 광장시장에서 2부 집회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2부 집회 시국연설을 통해 “이제 껍데기 보수 정당,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부패까지 한 그러한 국민의힘을 버리자. 또 부패한 이재명을 비롯해서 그들이 국회의원상이고 잘못을 해도 불의를 저질러도 그것이 불의인지 불법인지 모르는 민주당은 아예 머리에서 지워 버리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독재 양당 정치가 대한민국 국민을 힘들게 한다. 새로운 정치는,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어려운 일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정당, 그러한 정치인이 정치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 공화당이 6년간 문재인 좌파 독재 정권과 혹은 반체재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6년간 싸워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우리는 투쟁을 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같은 그런 부패한 소리 들어보셨나”라며 “그레서 우리 공화당 동지들이 위대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공화당이 위대한 국민들을 받들고 대한민국 국민만을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정치 풍토가 되어야 한다”며 “오는 4월에 있을 총선에서는 정치 개혁이 이루어져서 국민들의 생각이 올바른 정치를 하는 세력, 정의를 부르짖는 세력, 거짓이 아니라 진실을 얘기하는 세력, 불법 뿌리와 타협하지 않는 세력, 오로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수호하고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는 신념이 있는 그러한 정당 그러한 정치인들이 국회로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저는 감히 우리공화당 당대표로서 우리공화당은 깨끗하고 정직하고 정의롭다고 말씀드린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 거짓 탄핵때 어떠한 정치인들도 배신하고 고개 숙이고 부정하고, 그렇게 할 때, 우리공화당은 그 많은 국민들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우리가 가는 길이 옳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가는 길이 정의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오로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길을 뚜벅뚜벅 걸어와서 이미 6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누가 옳았습니까, 무능하고 무책임한 권력만 쫓아가는 국민의힘이 옳았습니까. 그 국민의힘,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때 체제를 바꾸고 시장 경제를 죽일 때 그들은 침묵했다”며 “독재정권 5년동안 주사파를 중심으로 나라는 개판됐다. 나라의 체재는 무너지고 법치도 무너지고 정의가 무너지며 불의의 세상이 됐을 때 (국민의힘)정치인들은 과연 무엇을 했냐”고 크게 질타했다.